이상순-요조 커플, 올 초 결별..좋은 친구로 남아

사진=이상순(왼쪽)과 요조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뮤지션 이상순과 '홍대여신' 요조가 최근 결별했다. 26일 이들의 한 측근에 따르면 이상순과 요조는 올해 초 자연스럽게 결별, 음악적 동료로 남기로 했다. 이 둘의 관계를 잘 아는 이 관계자는 이날 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어떤 계기가 있어 헤어진 것은 아니며, 둘은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상순-요조 커플은 지난해 6월 연인으로 발전, 뮤지션 커플로 주위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요조는 최근 영화에 출연하며 그 폭을 넓혀가고 있으며, 이상순은 밴드 롤러코스터 출신으로 지난해 가수 김동률과 함께 베란다프로젝트를 결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대중문화부 박건욱 기자 kun1112@ⓒ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