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KBS 일일극 '웃어라 동해야'의 시청률이 다시 회복세로 돌아섰다.23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KBS '웃어라 동해야'는 38.8%(전국기준, 이하동일)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방송분 37.5%와 비교했을 때 1.3%포인트 상승했다.특히 지난 19일 시청률 41%를 기록한 이후 이틀 연속 하락세를 보였던 '웃어라 동해야'는 이날 회복을 발판으로 다시 40% 돌파를 목전에 두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동해(지창욱 분)는 도진(이장우 분)과 선우(정은우 분)의 관계를 의심한다. 이런 동해의 의심에 도진은 시치미를 떼지만 불안한 마음은 감출 수 없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호박꽃순정'은 15.7%, MBC '사랑을 믿었네'는 3.5%를 각각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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