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삼성정밀화학이 1분기 실적 부진 소식에 약세다.22일 오후 2시5분 현재 삼성정밀화학은 전일 대비 1000원(1.17%) 내린 8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정밀화학은 공시를 통해 1분기 영업이익이 12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2.7%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109억원으로 15.8% 증가한 반면, 당기순이익은 152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0.1% 줄었다.영업이익이 줄어든 것에 대해 회사측은 지난달 실시한 공장 정기보수와 최근 환율 하락과 유가 상승의 영향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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