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파트론 약세 '1Q 실적 부진'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파트론이 1Q 시적 부진에 22일 하락세다.이날 오전 9시34분 파트론은 전일대비 1.98% 내린 1만9800원에 거래중이다.동부증권은 이날 트론에 대해 1분기엔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1분기 매출액이 533억원(전년동기 -5.7%), 영업이익은 47억원(-50.0%)으로 기존 추정치인 매출액 633억원과 영업이익 79억원을 큰 폭으로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을 예상했다.이민영 애널리스트는 "파트론의 1분기 실적 부진이 예상돼 올해 전반적인 실적을 하향 조정했다"고 전제했다.그는 "최근의 주가 하락은 향후 수익성 회복 및 도약을 위해한 번은 지나야할 숨 고르기 과정이라는 의견에 변함이 없고, 캐쉬카우 사업부인 카메라모듈과 안테나의 안정적인 실적 확보, 광마우스 성장 모멘텀 확보에 따른 실적 개선세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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