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무역, 울 전문 매장 오픈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영원무역에서 스마트울(SmartWool)의 플래그쉽 스토어 ‘스마트울 서을’ 19일 서울 만리동에 오픈했다. 스마트 울은 탁월한 편안함과 우수한 수분 흡수, 건조 기능을 갖춘 프리미엄 울 제품이다. 친환경적 소재로 폴리에스테르 대비 25% 에너지 소비로 생산되며 자연 생분해로 폐기시 자연에 저절로 흡수된다. 아웃도어 제품의 기본 특성인 보온성과 항균, 소취 기능 또한 뛰어나다. 만리동에 오픈하는 ‘스마트울 서울’에는 양말부터 의류와 악세사리까지 폭넓게 전시될 예정이다. 영원무역 통합 브랜드 사업부 장경애 이사는 “친환경 소재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전 세계적으로 울 제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스마트울 서울’의 플래그쉽 스토어를 통해 소비자들이 프리미엄 울 제품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그는 "플래그쉽 스토어는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글로벌 울 마켓 동향에 발 맞춰, 아시아 시장에 스마트울 브랜드를 소개하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스마트울은 1994년 미국 콜로라도에서 탄생한 프리미엄 울 브랜드로, 미국, 유럽, 일본 등 아웃도어 시장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대표적인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이다. 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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