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로 간편하게 골프를 배운다."SBS골프의 '레슨투어 빅토리'를 진행하고 있는 임진한 프로(54)가 국내 골프업계 최초로 '프리미엄 레슨 USB'를 출시했다. 태국의 골프장에서 풀 HD카메라로 촬영한 동영상을 USB에 담아 노트북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블루레이급 고화질을 통해 생생하게 골프를 배울 수 있다는 게 강점이다. 임 프로가 지금까지 출현한 TV레슨과 교습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집대성했다. 약 1시간20분 분량으로 10개의 주제별 레슨과 연습장에서의 효과적인 연습법까지 곁들였다. 임 프로는 "초보자들을 위해 기초 부분에 특히 공을 들였고, 고수들을 위한 실전 교습을 가미했다"고 자신했다. 8G의 공간 중 레슨을 제외한 공간은 일반 USB로 사용할 수 있어 일거양득이다. 주얼리 USB로 유명한 마이메모리 제품을 채택해 세련미가 넘치는 액세서리 효과도 더했다. 구매자중 추첨을 통해 1대1레슨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국 유명 백화점과 골프 매장에서 판매한다. 9만8000원. (02)3465-7528<ⓒ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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