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삼성엔지니어링이 실적 호전에 신고가를 갈아치웠다.19일 오전 9시 49분 삼성엔지니어링은 전일보다 2.78% 오른 24만500원에 거래중이다.이날 장중 24만2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삼성엔지니어링은 이날 국제회계기준(IFRS) 올해 1분기 연결 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105.1% 증가한 1616억46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67.1% 늘어난 1조8205억원, 당기순이익은 74.3% 증가한 1214억2800만원으로 잠정집계됐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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