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엠피씨가 18일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538% 증가하는 등 실적 개선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후 12시56분 현재 엠피씨는 전일보다 190원(12.10%) 오른 1760원에 거래 중이다. 엠피씨는 1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9.2%증가한 286.4억원, 영업이익은 538% 증가한 8억3000만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알렸다. 당기순이익도 48억원이 증가한 7억원을 기록했다. 회사측은 신규계약들을 연이어 수주한 결과 실적이 크게 호전됐다고 전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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