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신도시 '한라비발디' 견본주택에 3일새 2만8000여명 북적

19일부터 1순위 접수

한라건설이 김포 한강신도시에 공급하는 '한라비발디' 아파트 견본주택에 15일부터 3일간 2만8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자료: 한라건설]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 한라건설이 김포 한강신도시에 공급하는 '한라비발디' 견본주택에 주말까지 수 만명의 인파가 몰렸다.한라건설은 15일 견본주택 개관 첫 날부터 주말까지 3일동안 2만8000여명의 방문객이 붐볐다고 17일 밝혔다.한라건설 관계자는 "한강신도시 한라비발디 분양가는 3.3㎡ 당 1060만원대로 타 지역보다 분양가가 저렴하다"며 "한강과 조류생태공원 등을 조망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고 말했다.김포 한강신도시 '한라비발디'는 지하 2층~지상 19층 12개동 총 857가구의 대단지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 105㎡형 513가구, 106㎡형 284가구, 126㎡형 60가구로 구성된다. 김포 한강신도시는 6월에 김포한강로가 개통되면 서울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강신도시 '한라비발디'는 택지 내에서 진입로인 운양용화사 나들목에 가장 근거리에 위치한다.한강신도시 '한라비발디'는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부터 3일동안 순위별 청약접수가 진행된다.정선은 기자 dmsdlun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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