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빅뱅이 스페셜에디션 앨범으로 컴백한지 1주만에 첫 정상에 올랐다. 빅뱅은 17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Love Song'으로 뮤티즌 송을 수상했다. 이늘 빅뱅은 "이렇게 스페셜에디션 앨범도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며 "앞으로 열심히 노력하는 빅뱅이 되겠습니다"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이어 "우리를 위해 고생하는 소속사 식구들과 사랑하는 팬들에게 이 영광을 돌리겠다"고 덧붙였다.지드래곤과 테디가 공동으로 작사, 작곡한 'Love Song'은 일렉트로니카 리듬과 모던 록적인 요소가 절묘하게 결합한 트랙으로 여유로운 편곡과 세련된 보컬 어레인지가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8일 공개된 빅뱅의 스페셜 에디션앨범은 발표하자마다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변치 않는 인기를 과시했다.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인 'Stupid Liar'와 'Love song'을 비롯해 대성 솔로곡 'Baby don’t cry'등 신곡 3곡이 모두 싸이월드 1~3위, 멜론 1, 2, 9위를 기록하며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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