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심현화(22ㆍ요진건설)가 롯데마트여자오픈(총상금 5억원)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심현화는 17일 제주 롯데스카이힐골프장(파72ㆍ6204야드)에서 끝난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이날만 2타를 줄이며 역전우승(12언더파 276타)을 일궈냈다. 우승상금이 1억원이다. 전날 선두 양수진(20ㆍ넵스)은 반면 5개의 보기를 쏟아내며 3타를 까먹어 공동 3위(9언더파 279타)로 추락했다. 손은정 기자 ejs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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