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신예 걸그룹 달샤벳이 앨범발매와 뮤직비디오 공개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시작을 알렸다.달샤벳은 14일 각종 온, 오프라인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핑크 로켓(Pink Rocket)'을 전격 발매했다. 두 번째 미니앨범 '핑크 로켓'은 이들의 데뷔 앨범을 맡았던 히트 작곡가 이트라이브가 또 한번 앨범 전체 프로듀서를 맡았다. 이 앨범에는 타이틀곡 '핑크 로켓'을 비롯해, '샤카라카(Shakalaka)', '그대로 멈춰라', '롤링 폴링(Rollin Fallin)' 등 총 4곡이 수록 됐으며, 작곡가 구자경, 장준호와 랩퍼 빅톤 등이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 이날 함께 공개된 '핑크 로켓' 뮤직비디오는 GD&TOP, 다이나믹 듀오, 에픽하이 등의 뮤직비디오를 만든 이기백 감독의 작품으로 우주를 항해하는 핑크 로켓에서 달샤벳 멤버들이 고릴라 선장의 마음을 사로잡는 재미있는 내용이다. 특히, 뮤직비디오 안에서 달샤벳 멤버들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과 신비한 매력을 발산해 많은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타이틀곡 '핑크 로켓'은 핑크 빛 사랑을 마음에 품고 로켓을 타고 비행한다는 독특한 콘셉트의 트렌디한 팝 댄스곡으로, 구름을 표현한 신디사이저를 베이스로 하여 우주를 날고 있는 듯한 느낌의 편곡과 구성이 매우 인상적이다. 한편 달샤벳은 14일 M net '엠 카운트다운', 15일 KBS 2TV '뮤직뱅크', 16일 MBC '쇼! 음악중심', 17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하며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나선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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