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KBS 월화극 '강력반'이 소폭 상승했다.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KBS '강력반'은 6.9%(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이는 지난 11일 방송분 6.3%와 비교했을 때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이날 방송에서 사건의 용의자로 조상태를 검거한 강력반은 그와 함께 있던 권팀장도 취조한다. 권팀장은 일도에게 조상태가 범인이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조상태는 입을 열지 않는다. 사건의 정황증거는 조상태에게 불리하게 작용, 강력반은 권팀장과 조상태를 대질심문을 하게 된다. 조상태는 세혁에게만 자신의 알리바이를 털어놓는 내용이 방영됐다.한편, 동시간대 방영된 MBC '짝패'는 17.1%, SBS '마이더스'는 15.3%를 각각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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