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펙스 'W 파워 4' 예약판매사태···2달만에 완판

프로스펙스 'W 파워 401'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프로스펙스(www.prospecs.com)가 최근 출시한 스포츠워킹화 'W 파워 4' 시리즈의 판매가 급증하면서 예약 판매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12일 프로스펙스에 따르면 지난 2월 출시된 스포츠워킹화 'W 파워 4' 시리즈는 출시 2달만에 5만족을 판매하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다. 이에 따라 매장에는 W 파워 4시리즈 재고가 부족하여 예약 판매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일반적으로 신발업계에서는 신제품을 출시한 후 1년간 2~3만족을 팔면 히트상품으로 여겨진다. 프로스펙스 신개념 스포츠워킹화 W 파워 4시리즈는 출시 2달만에 히트상품 1년 판매량의 2배 이상을 판매하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운 셈이다.스포츠워킹화 W 파워 4시리즈는 러닝과 차별화되는 워킹의 동작에 착안해, 워킹역학에 최적화된 설계를 한 것이 특징이다. 즉, 워킹의 3단계 동작인 착지, 발디딤 및 구름, 발올림 동작에 따라 각각 특화된 기능을 도입했다. 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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