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골프단 창단

강경남과 배상문, 황성호 우리투자증권 사장, 함영애.(왼쪽부터)

우리투자증권이 골프단을 창단했다. 우리투자증권은 11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창단식을 갖고 배상문과 강경남(28), 한민규(27), 함영애(24) 등 총 9명의 남녀선수로 팀을 구성한다고 밝혔다.배상문과 강경남은 각각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통산 7승씩을 기록한 간판스타다. 계약기간은 2년, 성적에 따라 보너스가 지급된다. 동계훈련비와 체재비 등 부대비용도 있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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