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김태원의 기적은 어디까지? 멘티 모두 '합격'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기적은 이뤄졌다"MBC '위대한 탄생'에 출연 중인 김태원의 멘티 백청강, 이태권, 손진영이 모두 합격하는 기쁨을 누렸다. 8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위대한 탄생'에서는 신승훈의 멘티 조형우 셰인 황지환, 김태원의 멘티 백청강 이태권 손진영, 이은미의 멘티 권리세 김혜리 김혜주, 김윤아의 멘티 정희주 백새은, 방시혁의 멘티 데이비드 오 노지훈 등 총 12명이 본격적인 노래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무대에서 손진영은 임재범의 '이 밤이 지나면'을, 백청강은 나미의 '슬픈 인연', 이태권은 박정운의 '오늘 같은 밤이면'을 각각 미션곡을 받아 선보였다. 이들은 모두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매너로 멘토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는 평이다. 셋은 합격 후 서로 부둥켜안고 기쁨을 함께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황지환과 권리세가 탈락하는 아픔을 겪었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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