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삼성전자가 8일 1분기 실적은 저조했지만 2분기 실적은 반도체와 LCD 실적 개선으로 향상될 것이라는 평가 소폭 상승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19분 삼성전자는 전일보다 2000원(0.22%)오른 91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원석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분기에는 D램과 낸드플레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LCD는 패널 가격 안정 이후 원가 절감을 통해 흑자를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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