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에이스디지텍이 실적 부진 분석에 8일 약세다.이날 오전 9시9분 전일대비 0.91% 하락한 1만6250원에 거래중이다.모건스탠리 증권 창구로 외국계 매도물량도 유입중이다.교보증권은 이날 에이스디지텍에 대해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이 계속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투자의견을 단기매수(Trading Buy)로 하향했다. 또 목표주가도 기존 대비 35% 낮춘 2만2000원으로 내려잡았다. 최지수 애널리스트는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189억원, 영업이익 마이너스 32억원, 순이익은 마이너스 65억원으로 전 분기에 이어 적자 가 지속될 것"이라며 "주요 원인은 1분기에도 신규라인 안정화 지연이 계속됐으며, 액정표시장치(LCD) 업황 부진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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