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정밀화학은 7일 울산사업장에서 '2020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삼성정밀화학(대표 김종중)은 7일 울산사업장에서 창조경영을 위한 '2020 비전 선포식'을 갖고,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소재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중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00명이 참석했으며 발표 내용은 서울, 대전, 인천, 중국 상해 등 전사업장에 생중계됐다. 삼성정밀화학은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소재를 통해 고객의 삶을 풍요롭고 이롭게 하는 스마트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청사진을 공개하고, '스마트 퓨처 크리에이터(Smart Future Creator)'라는 슬로건을 발표했다.
김종중 삼성정밀화학 사장이 '2020 비전 선포식'에서 발표하고 있다.
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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