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외교통상부가 최근 부르키나파소에서 정세가 불안하고 치안상황이 악화되는 점을 감안해 5일부로 부르키나파소 전역을 여행경보단계 2단계(여행자제)로 지정했다고 6일 밝혔다. 당초 부르키나파소는 여행경보단계가 지정돼 있지 않은 상태였다.외교부 관계자는 "부르키나파소에 체류 중이거나 방문을 계획하고 있는 우리 국민은 신변안전에 특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여행필요성을 신중히 검토하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5일 현재 부르키나파소 체류 국민은 66명으로 주로 자영업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황상욱 기자 ooc@<ⓒ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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