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현지시간으로 4일 블룸버그 통신은 미국 연방법원 관계자 발언을 인용, 9·11 테러 주모자로 자칭하고 나선 칼리드 셰이크 모하마드와 네 명의 공범자들이 군사위원회 재판에 회부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오바마 정부의 이번 결정은 앞서 있었던 다섯명의 뉴욕 연방법원 재판 회부 결정과 상반된 결정이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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