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기아자동차가 수출 1000만대 달성을 기념해 4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판매 조건을 내걸었다.가장 눈에 띄는 이벤트는 기아차 주가 맞추기 퀴즈로 오는 15일, 22일, 29일 기아차 종가를 맞춘 고객 중 30명을 추첨해 1인당 주식 10주를 증정키로 했다.기아차 첫 수출 년도와 차종을 맞춘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한 970명에게는 3만원짜리 주유권(100명)과 파리바게트 케이크(870명)를 제공한다.이달 중 전시장을 찾는 고객에게는 쏘울(1등ㆍ1명)을 비롯해 경주 현대호텔 2박3일 숙박권(2등ㆍ20명) 등 100% 당첨 경품을 마련했다.생활용품을 37~70% 할인된 특가에 구매할 수 있는 할인권도 증정한다. 관련 행사는 4월1일부터 6월15일까지 진행된다.이 밖에 K7 출고 고객 중 매월 7명을 추첨해 40만원 상당의 제주도 커플 항공료를 지원하는 이벤트는 11월까지 지속한다.포르테 특별 이벤트도 계속된다. 이달 포르테 출고 고객(쿠페, 하이브리드 제외)에게는 1~5년 차량 보유 시 기간에 따라 중고차 가격을 42~70% 보장하며 중고차 처리 후 기아차 신차를 다시 구매할 땐 20만원을 지원해준다.기타 자세한 판촉 프로그램은 가까운 기아차 전시장에 문의하면 된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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