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서 석탄재 보관창고 파손사고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충남 당진군 송악읍의 한 공장에서 3일 오후 3시 10분께 석탄재를 보관하는 대형 창고(사일로)가 크게 기울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현장에서 창고가 기울어지며 '쿵' 소리와 함께 석탄재가 주변에 흩날렸으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용기는 당진 화력발전소에서 나온 석탄재를 정제하기 전 모아놓는 곳으로, 용량은 5000톤에 달한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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