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꿈의 메이저' 마스터스를 대비한 훈련에 여념이 없다는데….우즈는 1일(한국시간) 자신의 홈페이지(web.tigerwoods.com)를 통해 "다음 주 마스터스를 위해 이번 주초에는 조지아주로 달려가 오거스타내셔널골프장에서 친한 친구인 아준 아트왈(인도)과 연습라운드를 가졌다"고 공개했다. 우즈는 "전날 비가 내려 코스가 흠뻑 젖어 있었고, 기온도 4도로 추웠다"면서 코스에 대해서는 "11번홀과 17번홀을 보수하면서 약간의 변화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우즈는 이어 "컨디션이 아주 좋아 편안하게 연습라운드를 펼칠 수 있었다"면서 "퍼팅감만 찾으면 곧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곁들였다.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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