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의 손진영이 패자부활전에서 확 달라진 모습과 열창으로 멘토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겼다.손진영은 1일 오후 방송된 '위대한 탄생'에서 김장훈의 '나와 같다면'을 선택해 무대에 올랐다.손진영은 지나치게 힘이 들어갔던 예전 모습에서 탈피, 한층 여유있고 편안한 모습과 세련된 가창으로 완벽한 무대를 소화했다.방시혁은 "절박한 무대는 보고 싶지 않아요. 오늘 처음으로 절박함이 빠졌어요. 노래는 그런 거에요. 그래야 사람들을 감동시킬 수 있어요. 너무너무 좋았어요"라며 극찬했고, 멘토 김태원은 "행복해 보였습니다"며 만족해 했다. 손진영은 33.8점을 얻었다.'위대한 탄생'은 멘토스쿨을 통해 선발된 10명과 이날 패자부활전을 통과하는 2명이 오는 8일 시작될 생방송 무대에 오르게 된다.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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