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아주캐피탈은 지난 2일 전 임직원 700명이 함께 비빔밥을 비비고 나눠먹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1박2일간 펼쳐진 '굿플러스 페스티벌'에서 직원들의 화합을 다지기 위해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이윤종 사장은 "다양한 재료들이 섞여 비빔밥이 완성되듯, 각각의 개성을 가진 아주캐피탈 직원들이 화합하고 소통해 발전하는 회사를 만들자"고 격려했다. 이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들은 직원들을 위해 비빔밥을 직접 서빙하고, 직원들과 함께 점심을 먹으며 대화했다. 이 외에도 '굿플러스 페스티벌'에서는 경영진과의 Q&A·캠프파이어·팀 워크 게임미션 등 회사의 비전을 공유하고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은별 기자 silversta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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