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CJ가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CJ제일제당, CJ E&M 등 주력 자회사 가치 상승분이 CJ의 투자매력을 높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1일 오후 1시52분 현재 CJ는 전일대비 4.08% 상승한 7만6500원에 거래 중이다.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대한통운 인수 우려감이 이미 주가에 반영되었으며, 주력 자회사인 CJ제일제당의 주가 상승흐름 추세가 동사 주가에 반영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엔터테인먼트&미디어 부문인 CJ E&M의 수익성 개선도 CJ 기업가치를 높이는 요인"이라고 덧붙였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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