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블로콤 4%↑ '실적 개선'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블루콤이 실적 개선 전망에 1일 강세다.이날 오전 9시12분 블루콤은 전일대비 4.38% 오른 1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유화증권은 이날 블루콤에 대해 리니어 진동 모터의 매출 확대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최성환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삼성전자 갤럭시K와 갤럭시U 모델에 리니어 진동모터를 공급하며 70억원 규모의 매출을 기록했다"면서 "리니어 진동모터는 기존 타입과 비교해 소비전력 절감효과와 빠른 반응도를 가지고 있어 해외 모업체에서 도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그는 "올 4월초까지 부품업체 등록이 마무리되면 2분기말부터는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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