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소년 소녀 가장을 돕기 위해 그룹 비스트와 디셈버, 아이유가 뭉쳤다. 세 팀은 다음 달 30일 오후 7시 30분, 부산 벡스코 1전시장에서 소년 소녀 가장 돕기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수퍼 트리플 콘서트'에 참여한다.국내 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비스트와 가요계 대세 아이유, 감미로운 보이스의 두 남자 디셈버가 펼치는 무대에 대한 대중의 기대는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특히 대중적인 인기뿐만 아니라 음악 실력도 검증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슈퍼스타들이 2011년 첫 소년소녀 가장 돕기 콘서트를 위해 모이는 자선 행사로서 뜻 깊은 의미를 지닌다. '소년소녀 가장돕기 슈퍼 트리플 콘서트'는 비스트의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아이유의 폭발적인 가창력, 디셈버의 감미로운 선율과 함께 소년소녀 가장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아름다운 시간이 될 전망이다.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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