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랜드로바는 4월 식목일을 기념해 가족과 함께 신을 수 있는 패밀리 제품을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와 함께 식목일의 취지를 실천하는 의미로 ‘환경 사랑, 랜드로바 에코백에 담아드립니다’ 이벤트를 실시한다. 4월 식목일 한정판으로 출시된 이번 제품은 봄의 푸르름을 연상시키는 3가지 스타일로 선보인다.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그린 마케팅의 일환으로 가죽의 사용을 줄이고, 캔버스와 면, 마직 등 식물성 원단을 주요 소재로 하여 제작했다. 싱그러운 느낌이 드는 화이트, 그린, 옐로우 등의 컬러를 사용하고, 나무와 나뭇잎 프린트로 '자연'을 떠올릴 수 있게 디자인됐다.천연 고무 라텍스를 아웃솔로 사용해 걸을 때의 충격을 완화시켜주며, 항균향취가 뛰어나 슈즈를 신고 있을 때에도 청결을 유지시킬 수 있다. 아동화에는 고무로 된 슈레이스와 벨크로를 사용해 신고 벗을 때의 편리함을 고려했다. 성인 남녀화는 18만8000원, 아동화는 8만8000원이다.또한 4월 한달 동안 랜드로바 매장에서 식목일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친환경 광목천으로 제작한 에코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랜드로바의 식목일 스페셜 에디션 제품은 주문 후 제작 제품으로 랜드로바 단독점과 금강제화 강남 매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다.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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