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기 전 교통방송 대전본부장, 대전 정무부시장 내정

대전 출신 충북·충남지방경찰청 차장 지내…언론, 정당, 국회 등 대외활동 총괄

이종기 대전시 정무부시장 내정자.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대전시 13대 정무부시장에 이종기(62) 전 한국교통방송 대전본부장이 31일 내정됐다.이 내정자는 대전 출신으로 보문고와 충남대학교 법대를 졸업했다. 부인 조영애(59)씨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 내정자는 충남 예산, 공주경찰서장과 대전 중부경찰서장을 거쳐 대전·충남 경찰 최초로 한 지역에서 평생을 근무하며 경무관에 승진했다. 충북·충남지방경찰청 차장을 지냈다.이 내정자는 시민 각계각층과 소통은 물론 언론, 시의회, 정당, 국회관련 협조 등 대외활동을 총괄한다. 이영철 기자 panpanyz@<ⓒ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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