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가이드] 골프회원권 '지금은 바닥~'

[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골프회원권시장에 이렇다 할 변화가 없다. 중동발 악재와 일본 대지진 등이 이어지면서 상승 동력이 실종됐기 때문이다. 대기매수자들 역시 관망세로 일관하는 분위기다. 통상 3월말이면 늘어나던 법인 거래량마저 오히려 감소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시즌에 접어들면서 바닥을 다지고 있는 추세"라며 "접근성이 좋은 골프장을 중심으로 저점 매수를 노려볼 만한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 '블루칩'도 주춤 <고가권>= '국내 최고가' 남부의 호가가 1000만원 떨어졌다. 가평베네스트 역시 2000만원 하락해 약세다. 용인의 '전통고가권'인 레이크사이드는 반면 1000만원 올랐고, 수도권 북부의 서울도 소폭 상승했다. 남촌과 이스트밸리, 렉스필드 등 '곤지암 3인방'도 아직은 선전하는 분위기다. ▲ 근거리 골프장의 '반격(?)'<중가권>= 수도권 근교 '근거리 골프장'들의 이상 하락이 대충 마무리되는 분위기다. 88과 기흥, 뉴서울이 200~300만원씩 올랐고, 남서울 역시 보합권에서 반등세를 노리고 있다. 블루원용인과 레이크힐스가 각각 800만원과 400만원이 떨어져 상대적으로 하락폭이 크다. 수도권 외곽은 가격 변동이 크지 않다.▲ 거래 '답보'<저가권>= 골드와 코리아, 태광 등 수도권 인접 골프장들이 제자리걸음을 걷고 있다. 수원과 한원도 마찬가지다. 프라자와 덕평힐뷰가 소폭 상승해 이채. 영, 호남과 제주 등 지방골프장도 사정은 좋지 않다. 하락폭은 크지 않지만 최고 200만원까지 떨어져 거래가 더욱 줄어들고 있는 추이다. 손은정 기자 ejs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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