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일 기자] 한국토요타가 '3·11 일본 강진' 피해 복구를 위해 6207만5949원의 성금을 29일 일본적십자사에 기탁했다.한국토요타는 렉서스와 토요타 딜러 임직원 및 관계사 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이날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일본적십자사에 전달했다.한국토요타측은 "3월11일 일본에서 발생한 지진과 쓰나미로 고통받고 있는 일본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임직원 및 관계자 직원들이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이정일 기자 jayle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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