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산업교육연구소(소장 김성의)는 오는 4월21일부터 4일간에 걸쳐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2011 Nano Tech & Flexible Display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세미나에서는 나노 및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산업의 관련품목별로 기술과 시장성을 분석하고 아울러 사업화하기 위한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게 된다.세미나주제는 4월21일~22일에 나노ㆍ복합소재·CNT·그래핀 기술ㆍ시장성분석 및 사업화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4월26일~27일에도 플렉서블 디스플레이ㆍ기판·소재·공정·장비 기술ㆍ시장성분석 및 사업화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가 우리나라 나노기술 및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기술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사업화 촉진을 위한 정책적 이슈 및 기술적 이슈를 점검하는 한편, 해결책을 모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창환 기자 goldfis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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