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다음달 9일부터 5월22일까지 ‘등산화 체험 이벤트’를 연다.28일 노스페이스에 따르면 등산화 체험 이벤트는 하남 검단산, 서울 도봉산, 북한산성 인근의 매장에서 5월 22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시행된다. 노스페이스 신제품 등산화를 하루동안 무료로 체험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특히 다음달 10일에는 올 시즌 월드 챔피언에 등극한 아이스클라이머 박희용 선수와 함께 하는 일일 청계산 등반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희용 선수와 청계산 등산화 체험을 원하는 개인 및 단체는 4월 3일까지 노스페이스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10명의 등산화 체험단에게는 현장에서 기념 티셔츠와 반다나가 제공된다. 현장에서 챔피언의 산행 노하우를 전수받고, 노스페이스 등산화 체험 프로그램에 함께 하게 된다. 선발된 10명의 체험단은 개별 통보될 예정이며, 체험 후기는 개인SNS 혹은 블로그에 업로드하면 1인을 선발해 추가로 등산화를 증정할 예정이다. 세계적인 전문 산악인의 필드테스트를 바탕으로 제작되는 노스페이스의 전문 등산화를 하루동안 체험 할 수 있으며, 매장에서는 등산화 고르는 방법과 자신의 정확한 발 사이즈 측정등의 다양한 등산 기초를 익힐 수 있다. 매장 오픈 시간부터 대여가 가능하며, 신분증과 매장 방문 시 착용했던 신발을 맡기고 대여 후 오후 4시(매장별로 차이 있음)까지 반납하면 된다. 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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