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지난해 4분기 미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예상보다 높게 발표되면서 뉴욕증시가 상승한데 따라 역외환율이 하락했다.25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13.25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2.00원을 감안하면 전날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 1114.20원보다 2.95원 올랐다.이날 원달러 1개월물은 1112.00~1115.00원 범위에서 거래됐다.한편 뉴욕증시는 GDP 성장률이 예상을 웃돌고 기업 실적이 호조를 보이면서 상승 마감했다.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수 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0.41%, 50.03포인트 오른 1만2220.59를 기록했다.채지용 기자 jiyongcha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채지용 기자 jiyongcha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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