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KBS1 일일극 '웃어라 동해야'가 40%를 돌파하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25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KBS1 '웃어라 동해야'의 전국시청률은 40.5%를 기록, 지난 방송분 37.2%보다 3.3 포인트 상승했다. 이로써 '웃어라 동해야'는 국민드라마 반열에 올랐다.이날 방송에서 태훈(알렉스 분)과 동해(지창욱 분)은 김치를 주문했다가 대량 취소한 사람을 찾아내 새와(박정아 분)의 짓이란 증언을 얻어냈다. 자신을 추궁하는 태훈과 동해에게 새와는 오리발을 내밀었다. 결국 새와는 자신의 목소리가 담긴 증거에 고개를 숙이며 죄를 인정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호박꽃순정'은 17.1%, MBC '남자를 믿었네'는 4.2%를 각각 기록했다.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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