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크라운-해태제과(회장 윤영달)는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일본 국민들을 위해 해태제과 자유시간과 크라운제과 연양갱 등 1억원 규모 물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지원 물품은 크라운제과 연양갱 1000박스와 해태제과 자유시간 1000박스 등 약 1억원 어치이다. 크라운-해태제과 관계자는 "일본 대지진 발생 이후 일본을 돕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던 중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이번 지원활동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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