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외교통상부가 최근 시리아에서 반정부시위가 발생해 치안상황이 불안해지고 있는 점을 감안, 24일부로 시리아 전역을 여행경보단계 1단계(여행유의)에서 2단계(여행자제)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외교부 관계자는 "시리아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은 신변안전에 특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방문을 계획하고 있을 경우에는 여행 필요성을 신중히 검토하기 바란다"고 말했다.황상욱 기자 ooc@<ⓒ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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