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국, 감사보고서 지연..下

주가는 공시 3시간 전 하한가로 폭락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구제역 테마로 주목받던 대국이 급락세다.24일 오후 1시44분 현재 대국은 가격제한폭인 77원(14.98%) 내린 437원을 기록 중이다. 거래량은 580만주, 하한가 잔량은 258만주 이상 쌓여있다.대국은 이날 공시를 통해 외부감사인(가율회계법인)은 당사가 제출한 서류를 충분히 검토하지 못해 보고서가 제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가율회계법인은 오는 30일까지 보고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이 소식은 개장 후 3시간여가 지난 오후 12시43분 공시됐지만 대국 주가는 개장 후 20여분만에 하한가로 떨어졌다. 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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