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포스코, ‘미소금융 이동출장소' 전국 확대

정준양 포스코 회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23일 포항 죽도시장내 미소금융재단 포항지점에서 열린 ‘미소금융 이동출장소’ 출범식에서 미소금융 관계자들과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포스코가 서민금융 지원을 위한 포스코 미소금융 이동출장소를 전국으로 확대 운영한다.포스코는 23일 이날 포항시 북구 죽도시장내 미소금융재단 포항지점에서 정준양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소금융 이동출장소’ 출범식을 가졌다.미소금융 이동출장소는 인근에 미소금융 지점이 없어 서민들이 금융대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을 직접 찾아가 차안에서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상담과 대출을 하는 것으로, 강원도 정선군 정선시장과 영덕군 영해시장에 이어 세 번째 문을 열었다.포스코는 오는 28일에는 경북 문경시 신흥시장, 4월 경기도, 5월 전남, 6월 충북, 7월 경남·북 등 전국을 돌며 이동출장소를 운영해 찾아가는 미소금융 서비스로 서민들에게 편리한 대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채명석 기자 oricm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채명석 기자 oricms@<ⓒ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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