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KBS '강력반'이 답보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KBS '강력반'은 7.6%(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이는 지난 21일 방송분 7.5%와 비교했을 때 0.1%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이날 방송에서 세혁(송일국)은 차수연의 살해 용의자로 지목했던 윤성희 역시 차수연과 동일한 방식으로 죽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일도(이종혁)는 차수연과 윤성희의 타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지휘한다. 강력반은 차수연, 윤성희 모두와 사귄 이준수를 유력한 용의자로 검거하고 이준수로부터 차수연의 다이어리를 확보한다. 사건 증거 찾아 기분이 좋았던 세혁은 다정히 함께 가는 일도와 은영을 발견하고는 얼굴이 굳어지고, 함께 있던 민주는 그런 세혁을 아프게 바라보는 내용이 방영됐다.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짝패'는 17.2%, SBS '마이더스'는 13.1%를 각각 기록했다.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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