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워런버핏 버크셔헤서웨이 회장이 인도같은 거대한 나라에서 투자할 곳을 물색 중이라고 밝혔다.22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버핏은 "여기에서 투자할 곳을 찾기를 원한다"고 인도 방갈로르에서 열린 간담회를 통해 전했다. 그는 "인도가 투자가치가 있는 거대시장이며 이머징마켓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하기도 했다.한편 그는 미국경제에 대해서는 "차근차근 나아질 것"이라면서 낙관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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