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STX조선해양이 실적 턴어라운드에 대한 전망에 따라 이틀째 강세다.22일 오전 9시41분 현재 STX조선해양은 전날보다 650원(2.57%)오른 2만595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엄경아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중국법인을 중심으로 해외사업장의 성장성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중국법인이 하반기 이후 실적턴어라운드가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더불어 "STX조선해양의 올해 연결매출은 9조8424억원으로 전년대비 10.4%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3955억원으로 같은기간 222.9% 증가할 것"이라며 "성장성 감안하면 조선주 중 상승여력 가장 높다"고 판단했다.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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