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배우 박예진이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박예진은 MBC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에서 박물관 관장 오윤주 역을 맡아 지적이면서 력서리한 차도녀의 매력을 선보이며 20-30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로 떠오르며 뷰티 브랜드 모델로 합류한 것.바비 브라운 관계자는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예진의 세련되면서도 깨끗한 이미지가 바비 브라운의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를 잘 표현해줄 수 있다고 판단해 새로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실제로 피부 미녀로 유명한 박예진은 3월 초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바비 브라운과 4월에 출시하는 BB 크림의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무려 8시간에 걸친 장시간의 촬영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현장 스태프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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