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배우 한혜진이 KBS2 수목드라마 ‘가시나무새’ 홍보 전령사 역을 톡톡히 하고 있다.‘가시나무새’에서 서정은 역으로 열연 중인 한혜진은 드라마 방영 전부터 김종창 PD, 주연배우 주상욱, 김민정과 찍은 사진을 트위터에 공개하며 ‘가시나무새’ 팀의 훈훈한 촬영 분위기를 전해왔다.또 드라마 홍보 차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 방영시간 안내와 모니터링 체크는 물론 ‘가시나무새’의 남자주인공 주상욱이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까지 섭렵, 깨알 같은 관리를 하고 있다.상대 배우들의 근황까지 체크해주는 세심함에 한혜진의 트위터는 한혜진의 팬은 물론이고 주상욱, 김민정의 팬들까지 필수적으로 ‘눈팅’하는 명소가 됐다는 후문. ‘가시나무새’ 방영 이후에 늘어난 팔로워 수가 이를 방증해주고 있다.뿐만 아니라 한혜진은 직접 드라마 예고편 링크까지 게시해 팬들이 쉽게 드라마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왔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KBS 드라마 트위터(@KBS_drama)까지 적극 활용해 관련 정보들을 발 빠르게 리트윗하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혜진언니, 홍보팀에 취직하신 거예요?” “깨알 같은 소식들 감사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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