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 페르노리카 코리아(대표 프랭크 라뻬르)가 전세계 No.1 프리미엄 테킬라 '호세 쿠엘보 리제르바 델라 파밀리아'(사진)를 120병 한정으로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호세 쿠엘보 리제르바 델라 파밀리아'는 호세 쿠엘보 가문에서 귀한 손님을 대접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한 테킬라로 호세 쿠엘보 테킬라가 200년이 되던 해인 1995년, 이를 축하하기 위해 처음 판매하기 시작했다. 탄생배경과 의미만으로도 충분히 소장가치가 있는 이 제품은 아네호 테킬라를 5년 동안 오크통에 숙성시킨 원액을 사용했으며, 삽입 마지막 과정에는 30년이 넘은 테킬라를 넣어 만들었다. 손으로 직접 만든 병에는 제품 고유의 넘버와 만들어진 날짜가 새겨져 한정판의 의미를 더했으며, 케이스는 매년 멕시코의 유명한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을 하여 호세쿠엘보만의 특징인 북아메리카의 열정적인 기운을 예술적인 가치로 승화시켰다. 올해의 '호세 쿠엘보 리제르바 델라 파밀리아' 케이스는 멕시코의 빛나는 햇볕을 연상시키는 붉은색을 배경으로 와일드하고 에너지 넘치는 기하학적인 패턴이 새겨져 '호세 쿠엘보 리제르바 델라 파밀리아' 만의 강인한 이미지를 나타내고 있다. 호세 쿠엘보 브랜드 담당자인 윤주현 팀장은 "새로 출시된 '호세 쿠엘보 리제르바 델라 파밀리아'는 테킬라를 뛰어넘는 부드러운 식감과 매혹적인 향취가 마치 잘 숙성된 싱글몰트 위스키와 비슷한 제품이다."라며 "브랜디 잔에 스트레이트로 마시거나 온더락 잔에 돌돌 말은 오렌지 껍질과 함께하는 것이 가장 좋다."라고 말했다. 테킬라로서는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울트라 수퍼 프리미엄 제품이며, 오는 25일부터 청담동에 있는 'CLUB ANSWER' 에서 만날 수 있으며 가격은 80만원(VAT 별도)이다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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