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삼성전자는 갤럭시 시리즈로 스마트하게 사는 6가지 방법을 제안하는 '하우 투 리브 스마트(How to live SMART)'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지난 19일 열린 이번 콘서트에는 갤럭시S·K·U, 갤럭시S 호핀, 갤럭시 에이스, 갤럭시탭 등 갤럭시 패밀리를 구매한 고객 중 온라인 이벤트에 당첨된 200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콘서트에는 지난 해 인기리에 방영된 '슈퍼스타K2'의 Top4인 허각, 존박, 장재인, 강승윤이 출연해 일명 '슈스케 탭송'인 '라이프 이즈 탭(Life is Tab)'과 자신들의 인기곡을 열창했다. 허각은 쌍둥이 형인 허공과 함께 듀엣곡을 선보이기도 했다. DJ DOC와 씨스타 역시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출연 가수들은 갤럭시 패밀리로 스마트하게 사는 비법도 공개했다. 슈퍼스타K2의 강승윤은 '스마트하게 옷 입는 방법', 장재인은 '예뻐지는 방법', 존박은 '효도하는 방법', 허각은 '연애하는 방법'을 공개했다. DJ DOC는 '스마트하게 즐기는 방법', 씨스타는 '스마트하게 다이어트하는 방법'으로 콘서트장의 열기를 더했다.이번 콘서트는 오는 26일 케이블TV 엠넷(Mnet)에서 시청할 수 있다. 엠넷 홈페이지에서 다시보기 서비스도 제공된다.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디지털이 주는 혜택과 아날로그적인 감성이 결합된 다양한 크로스오버 마케팅 활동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정말 스마트하게 사는 방법'에 대해 고객들과 즐겁게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삼성전자는 스마트폰이 주는 디지털 혜택을 누리면서 아날로그 감성을 잃지 않는 방법을 찾는다는 취지로 '하우 투 리브 스마트'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권해영 기자 rogueh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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