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KC코트렐이 8거래일 만에 반등에 나섰다. 원전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됨에 따라 화력발전 산업이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18일 오후 2시4분 현재 KC코트렐은 전일대비 950원(5.76%) 오른 1만7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경설비 전문업체인 KC코트렐의 화력발전 사업 분야는 탈황과 탈질, 회처리, 집진설비 등으로 분류된다. 국내 화력발전소에서 발주하는 물량의 30% 정도를 수주할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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