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신규 사외이사에 손영래·김종신 씨 선임(3보)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신세계는 18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회사 분할에 따라 오는 5월 1일부로 사임하는 최병렬 사내이사의 후임으로 허인철 부사장(경영지원실장)을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또 사외이사에는 국세청장 출신의 손영래 현 법무법인 서정 고문과 감사원 출신의 김종신 현 산학연종합센터 산학정책과정 원장을 각각 새로 영입했다. 조인경 기자 ik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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